🍜 맛집
무더운 여름날의 한 그릇 위로 - 롯데리아 소하점 빙수빙수 팥빙수 리뷰
달리는멍뭉
2025. 6. 21. 00:48
요아정? 비싼 요아정을 아직도 먹어요 ? 그 돈을 주고 ?
저라면 그냥 이거 먹을래요
추억의 팥빙수죠 !!
아니 물론 설빙 팥빙수도 맛있죠. 근데
요즘 물가가 미쳐서요 진짜 먹을수가 없어요.
근데 완전완전 가성비 있고 맛있는 팥빙수 집 추천드립니다.
저 개인적으로 몇 년전 부터 여름만 되면 롯데리아 팥빙수를 먹었어요
물론 그때 대비 가격이 쪼금오르긴 햇는데 그대로 여전히 가성비가 미쳤습니다.
여전히 6000원 미만이죠
이 금액이면 편의점에서 파는 팥빙수 아이스크림 두개 가격입니다. 그정도 가성비가 미쳤죠
항상 느끼지만 먹으면 이게 패스트푸드점의 팥빙수가 맞나 ? 싶을 정도로 가성비가 미쳤습니다.
적당히 무겁지도 않고, 여름날 커피보다 시원하고
계속 이야기하지만 가성비와 퀄리티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쳤어요 !
구성과 비주얼 – 미니멀하지만 꽤 탄탄하다
보면 아시겠지만 구성이
- 우유얼음 베이스: 그냥 얼음이 아니라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얼음.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 통단팥: 인위적이지 않은 단맛. 입안에 맴도는 고소함이 은은하게 올라온다.
- 떡 토핑: 조그마한 인절미 떡이 쫀득쫀득. 오히려 이게 팥과의 조화를 완성시켜주는 포인트.
- 연유 드리즐: 취향껏 넣을 수 있어 너무 달지 않게 조절 가능.
이정도로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주문하실때 연유 드리즐 조금 더 넣어달라하면 넣어주시니까 부탁해보셔용 !
(물론 지점 직원마다 차이가 잇을수 있으나 저희 지점은 더 주시더라고요 !)
저 내일이죠 내일도 먹으러갈꺼예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