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맛집 김앤김 왕돈까스 – "이 정도면 맛집 인정이지?"
캠핑 끝나고 집에 가는 길 뭐먹을꺼 없나
검색을 하던 길에 네비가 추천을 해준 식당이였어요.
바삭. 촉촉. 두툼. 그리고 감성까지
아니 여기까지와서 돈까스라고 ? 생각할수 있어요 근데
대부도 와서 바지락 칼국수도 좋죠 근데
생각보다 이 선택이 좋을 수도 ?
그리고 아이들 있는 집은 무조건 칼국수보다 이거예요.
어디에 있냐고?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384 1 층
📅 운영시간
- 평일: 11:30~18:00
- 주말: 11:30~17:00
- 수요일 휴무 /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 주차 가능 (협소) — 주변 도로 주차도 많아서 주차 걱정 크게 안 해도 됐어요.
아참 이집 생각보다 엄청 유명해서 웨이팅이 미쳤습니다.
그리고 예약자 명단에 작성하시고
대기는 차에서 해주시면 되요 !
실내 분위기 어때? 그리고 메뉴는 ?
- 깔끔한 내부 + 마당 감성 외부 테이블
- 셀프바: 생수, 보리차, 김치, 소스류 셀프로 이용
- 대기줄 있음! 이름 적고 주변 산책하다 전화받으면 입장
☕️ 내부는 넓지 않지만 회전율 빠르고 친절함 굿.
그리고 사장님이 해바라기 러버 인듯
메뉴는 아래 있어요
그리고 절대 주의 할 점 !
이 집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진짜 많아요 !
아래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 욕심 내서 시키시면 안됩니다.
🥇 [1등 메뉴] 왕돈까스 (15,000원)
사진으로는 이 감동이 전달 안 돼요.
한 입 베어 물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놀라운 건 고기 두께가 거의 스테이크급.
그리고 소스가… 그냥 단짠이 아니라 후추 향 솔솔 올라오는 중독성 있는 맛.
💬 “진짜 이 집 소스는 따로 팔았으면 좋겠어요. 밥 비벼먹고 싶을 정도!”
그리고 포인트 하나 더.
👉 튀김옷이 기름에 쩔지 않았어요.
식감 살린 바삭함이 진짜 고퀄.
[여름 필수] 물냉면 / 비빔냉면 (각 10,000원)
이 조합 모르는 사람 있나요?
돈까스 + 냉면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잖아요.
- 물냉: 국물 진하고 시원!
- 비냉: 양념장이 찐… 절대 맹맹하지 않아요.
- 계란 + 오이 + 쫄깃한 면발 = 완벽
📷 사진 찍으면 무조건 비주얼 뿜뿜.
사진 상 크기가 작아보이는데, 실제로는 세수대야 냉면이예요
그리고 음료는 여기 냉장고에서 가져가신 후 말씀하시면 되요 !
처음 보는 음료가 많더라고요 !
주문 꿀팁 정리
⏰ 시간 | 11:30 오픈런 강추 (오후엔 웨이팅 필수) |
🍽 1인 1메뉴 | 기본 원칙, 양 많아도 공유는 No! |
📦 포장 | 남으면 포장 가능 / 셀프바에 포장용기 있음 |
☎️ 예약 | 전화 예약/주문 불가 (직접 방문만 가능) |
마지막 달리는 멍뭉이의 한줄 평 !
"이 돈까스를 먹기 위해 대부도에 가는 건 너무 당연한 것 까지는 아니지만"
대부도에서 돈까스를 먹고 싶다면 아니
먹어본 사람은 안다. 왜 여기가 검색 1순위 맛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