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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또 미쳤다”… 인스터로이드, 카러플에 등장 예정?!

달리는멍뭉 2025. 4. 10. 19:17

 

현대자동차 X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2차 콜라보 전격 분석 해보았습니다. 
 

요즘 어디서든 핫한 현대자동차 

'자동차 브랜드가 이정도로 감각이 있어도 되는거야 ?' 라는 정도로 일을 아주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IONIQ 6와 IONIQ 9으로 현대자동차 팬들의 심장을 울리게 만들었던 현대차가 

2025년 봄 역시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다시 탄생한 그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콜라보를 했어요 ! 

 

이번엔 더 미래적으로, 더 감성적으로 인스터로이드(INSTERROID)’가 출격 대기 중입니다. 

 

인스터로이드(INSTERROID)’ 정체가 뭐야?

인스터로이드는 현대차가 최근 공개한 신형 경형 EV ‘인스터(INSTER)’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 콘셉트카 버전입니다.
인스터는 실제로도 2024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첫 공개될 예정인데, 이걸 벌써 게임에 등장시키는 건 선행 마케팅의 정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키워드로 보는 인스터로이드 ! 

  • 미래지향적: 픽셀 LED 라이트, 디지털 그릴, 유선형 쉘 바디
  • 젊은 감성: MZ 감성 찐하게 담긴팝컬러 루프예상
  • 지속가능성: 전기차 기반, 친환경 내장재 사용

게임 내에서는 이런 디자인 요소를 그대로 살리면서부스터 이펙트 전기차 특유의 저소음+고출력 주행감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돼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의 의미

단순 게임이 아냐. 이건 디지털 문화다.”

현대차는 단순히 차량을 노출하는 걸 넘어서,
Z
세대의놀이터에 자발적으로 브랜드를 녹여내고 있어요.

  • 게임 속체험형 브랜딩’   : 인스터로이드를 직접 몰고 달리며, 전기차에 대한 체감을 유저에게 각인시킴.
  • 가상 공간에서 현실의 브랜드를 경험 : 현실의 제품 출시 전, 먼저 가상 세계에서 만나보는 디지털 트윈 마케팅 전략.
  • 레트로 + 미래지향 감성의 공존 : 카트라이더자체가 레트로 IP지만, 이번 협업을 통해 미래형 모빌리티로 진화.

 

이건 전략이다: 현대차의 MZ 그리고 Z타겟 마케팅

우리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우리에게 말을 거는 브랜드.”

현대차는 단순 광고가 아닌,
경험 기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으로 접근하고 있어요.

전략 키포인트설명

 

MZ 놀이문화 접점 게임, 메타버스, SNS 챌린지 등 ‘노는 곳’에 자연스럽게 등장
디지털 프로덕트 체험 현실 차량 출시 전, 가상 세계에서 직접 체험
팬 커뮤니티 활성화 인게임 미션,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 등으로 팬덤 유입

 
 

 

앞으로 나올 수도 있는 콘텐츠 예측

  • 🎨 인스터로이드 전용 드리프트 트레일부스터 컬러
  • 🎧 차량 주행음: 전기차 특유의디지털 퓨처 사운드
  • 🏆 콜라보 이벤트: ‘현대차 챌린지 컵토너먼트 가능성도?

마무리 정리를 하자면 

 

멍뭉이가 생각하기로는 요즘 현대자동차와 콜라보를 하는 브랜드들 예를 피치스 같은 경우만 바로 

트렌디 함의 선두자들만 같이 콜라보를 하고 있음 

 

즉'  더 이상  

 

게임은 단순히 놀이가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이다 라고 이로써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함. 

특히 현대차가 이번 콜라보를 통해 보여주는 건 단순히 차량이 아니라,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