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 이런 곳이? 괌인 줄 알았던 감성 카페 니드썸레스트🌴

 

"한국 속의 괌", "해외 리조트 같은 카페"를 찾는다면 단연 이곳 !

 

가평 읍내를 지나 국도를 따라 달리다 보면,

 

일단 위치는 ! 

 

애견 동반 가능: 실내 애견존 & 야외 가능

 

어느 순간 하얀빛 외관에 핑크 간판, 넓은 야자수 느낌의 정원이 눈에 들어와요. 

 

 

'어,괌 도착했나?' 싶을 정도로 국내 같지 않은 무드 

주차장도 넓어서 리조트 온 것처럼 여유롭게 차를 세울 수 있습니다. 

심지어 주변 풍경까지도 산과 하늘이 쫙 펼쳐져서... 이건 그냥 '가평 속 사이판'입니다. 

 

 

야외 공간 - 진짜 여기 국내 맞나요 ? 

 

한 걸음 내딛자마자 펼쳐지는 600평 잔디 마당. 

그 위에 널찍하게 펼쳐진 빈백 소파들, 바람에 흔들리는 파라솔,

해외 피크닉 분위기 나는 전등 조명까지. 

 

 

 

 

 

 

내부는 또 다른 세계 – 트로피컬+모던 인테리어

 

실내는 하이실링 구조에 전면 통창,

햇살이 뉘엿뉘엿 들어와 공간을 자연광으로 물들여요. 

 

 

  • 벽면 네온사인
  • 대리석 바
  • 우드톤 라운지 체어
  • 말린 꽃 장식
  • 핑크톤 화병
    이 조합, 그냥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본 그 카페 느낌.
    사진 찍으면 무조건 예쁘게 나와요. 어떤 앵글도 다 감성 필터 ON.

 

 

 

 

메뉴도 해외무드 가득

 

시그니처 메뉴 - 니드썸라떼 

 

연유+에스프레소+크리미한 폼, 괌의 커피샵에서 마시던 그 맛,

스트로베리 크림치즈 케이크는 눈으로 먼저 먹고, 입으로는 감탄합니다. 

비주얼부터 해외 브런치 느낌

 

 

 

 

멍뭉이의 한줄 평 

 

 

가평에 놀러왔다 집에 가는 길

꼭 들려서 휴식을 취하고 가세요 

여긴 가평이 아니고 괌이나 사이판 입니다. 

 

“비행기 안 타고 괌 여행하는 기분이 이런 걸까요?”
“한 잔의 커피로 남태평양 파라다이스를 맛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