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었죠. 부천 온더보더에서 처음 먹었던 치킨 화이타와 퀘사디아의 충격적인 맛. 너무 맛있어서 지금까지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었는데, 최근에 우리 동네에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선... 망설임 없이 바로 방문했어요.”
이국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매장, 멕시코 여행 온 기분!
일직동 AK플라자 4층 안쪽에 자리한 온더보더. 입구부터 뿜어져 나오는 라틴 감성에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져요. 벽에 걸린 해바라기 그림, 선인장 인테리어, 다채로운 조명… 여긴 그냥 식당이 아니라 현지 느낌 물씬 나는 멕시칸 펍!
부천점에서 느꼈던 그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너무 반가웠어요. 그 멕시코풍 인테리어, 벽면에 그려진 따뜻한 색감의 벽화들, 입구에서부터 풍겨오는 토르티야 냄새까지— “맞아, 이게 바로 온더보더였지.” 싶더라고요. 오픈 키친에서 들리는 철판 지글지글 소리까지도 그대로.
위치 정보
주소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점 4층 512-3 KR AK플라자
단 한 가지 아쉬웠던 점 – 나쵸칩 무한리필이 일시 중단이라니…
온더보더 하면 또 하나의 상징 같은 게 있죠. 바로 기본으로 제공되는 따끈한 나쵸칩 + 살사소스 조합! 그냥 먹어도 맛있고, 메뉴 나오기 전에 손이 멈추지 않던 그 무한 리필 나쵸칩이었는데… 이번 방문에서 일시적으로 제공이 어려운 상태라는 안내문을 보고 너무 아쉬웠어요. 😭
물량 문제로 인해 현재는 '멕시칸 콘' 1인 1개로 대체 제공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거 존맛 !
물론 맛있게 잘 먹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지만 그래도... 예전에 그 바삭한 나쵸칩을 무한히 즐기던 그 느낌이 그리워졌습니다.
그래도 안내문처럼 조속히 복구 예정이라 하니, 다음 방문 때는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잠시 기다려보려고요. 온더보더니까 믿고 기다릴 수 있죠 😊
우리가 먹은 메뉴들 – 하나도 놓칠 수 없어요!
바삭하게 구운 또띠아 안에 치즈와 고기, 피코 데 가요까지 꽉 차 있어요. 한 입 베어 물면 치즈가 쭉 늘어나고, 고소한 맛이 확~ 퍼져요.
트리오 화이타
비프, 치킨, 새우까지 3종 고기가 한 접시에! 지글지글 철판에 구워져 나와 비주얼부터 소리까지 압도적이에요. 플레이트에 살사, 과카몰리, 사워크림을 곁들여 또띠아에 싸 먹으면… 그냥 멕시코 여행 간 기분이에요.
온더보더 광명 일직AK점 | 부천에서 반했던 그 맛, 우리 동네에서 다시 만났다
“그날이었죠. 부천 온더보더에서 처음 먹었던 치킨 화이타와 퀘사디아의 충격적인 맛. 너무 맛있어서 지금까지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었는데, 최근에 우리 동네에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선... 망설임 없이 바로 방문했어요.”
이국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매장, 멕시코 여행 온 기분!
일직동 AK플라자 4층 안쪽에 자리한 온더보더. 입구부터 뿜어져 나오는 라틴 감성에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져요.
벽에 걸린 해바라기 그림, 선인장 인테리어, 다채로운 조명…
여긴 그냥 식당이 아니라 현지 느낌 물씬 나는 멕시칸 펍!
부천점에서 느꼈던 그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너무 반가웠어요.
그 멕시코풍 인테리어, 벽면에 그려진 따뜻한 색감의 벽화들, 입구에서부터 풍겨오는 토르티야 냄새까지—
“맞아, 이게 바로 온더보더였지.” 싶더라고요.
오픈 키친에서 들리는 철판 지글지글 소리까지도 그대로.
위치 정보
단 한 가지 아쉬웠던 점 – 나쵸칩 무한리필이 일시 중단이라니…
온더보더 하면 또 하나의 상징 같은 게 있죠.
바로 기본으로 제공되는 따끈한 나쵸칩 + 살사소스 조합!
그냥 먹어도 맛있고, 메뉴 나오기 전에 손이 멈추지 않던 그 무한 리필 나쵸칩이었는데…
이번 방문에서 일시적으로 제공이 어려운 상태라는 안내문을 보고 너무 아쉬웠어요. 😭
물량 문제로 인해 현재는 '멕시칸 콘' 1인 1개로 대체 제공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거 존맛 !
물론 맛있게 잘 먹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지만
그래도... 예전에 그 바삭한 나쵸칩을 무한히 즐기던 그 느낌이 그리워졌습니다.
그래도 안내문처럼 조속히 복구 예정이라 하니, 다음 방문 때는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잠시 기다려보려고요. 온더보더니까 믿고 기다릴 수 있죠 😊
우리가 먹은 메뉴들 – 하나도 놓칠 수 없어요!
바삭하게 구운 또띠아 안에 치즈와 고기, 피코 데 가요까지 꽉 차 있어요.
한 입 베어 물면 치즈가 쭉 늘어나고, 고소한 맛이 확~ 퍼져요.
트리오 화이타
비프, 치킨, 새우까지 3종 고기가 한 접시에!
지글지글 철판에 구워져 나와 비주얼부터 소리까지 압도적이에요.
플레이트에 살사, 과카몰리, 사워크림을 곁들여 또띠아에 싸 먹으면…
그냥 멕시코 여행 간 기분이에요.
이거 치미창가 또한 미쳤어요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고 소스는 진~한 치즈와 살사 조합!
매콤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아 중독성 있었어요.
오리지널 멕시칸 샐러드
사실 이 사진을 먼저 올렸어야 하는데
이거 꼭 식전으로 드시고 시작하세요
상큼한 드레싱에 고소한 토르티야 칩, 상큼한 채소들까지 가득.
무겁지 않게 식사를 시작하고 싶을 때 딱이에요.
아이도 좋아하는 메뉴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코 샐러드 이거
비주얼도 예쁘고, 바삭한 또띠아 그릇까지 먹을 수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타코 샐러드는 그냥 샐러드가 아니었어요.
한입 한입이 멕시코 여행처럼 다채로운 맛이 입안 가득 퍼졌고,
바삭한 또띠아 볼을 깨물며 느껴지는 식감까지 완벽 그 자체!"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샤크 색칠놀이도 있어요!
사실 부천점에서는 이런게 없었거든요 !!
역시 광명은 다르죠
멍뭉이의 총평 !
부천에서 시작된 사랑, 일직동에서 완성되다
온더보더를 처음 만난 건 부천점이었어요.
그때 그 치킨 화이타의 풍미, 또띠아 한 장에 싸서 먹는 즐거움, 바삭한 나쵸칩까지...
모든 게 완벽했죠. 그런데 그 모든 감동을, 우리 동네 일직동에서도 똑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느낄 줄은 몰랐어요.
매장 분위기는 마치 멕시코의 어느 시골 마을을 옮겨놓은 듯한 이국적인 인테리어,
아이를 위한 베이비샤크 색칠놀이 키트,
그리고 지글지글 소리까지 맛있는 트리오 화이타와 치미창가.
그중 가장 아쉬웠던 건… 역시 무한 리필 나쵸칩이 중단된 점이었지만,
그 자리를 멕시칸 콘이 기분 좋게 채워줬고,
직원분들의 따뜻한 응대 덕분에 전혀 불편함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가족 외식, 친구 모임, 데이트, 그리고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주말 한 끼까지
온더보더 일직동점은 어떤 상황에도 딱 어울리는 곳이에요.
다음엔 해피아워 마가리타 타이밍 맞춰서, 조금 더 여유 있게 다시 한 번 다녀올 생각입니다.
맛, 분위기, 그리고 감성까지.
저는 오늘도, 온더보더에서 행복했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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